[D+32] 아가아가한 신남 신 비



1. 신남이
태어난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간다.
우리 신남이는 순한 아가편이라 배고플때, 배 아플때 말고는 거의 울지 않는다.
뱃속에서부터 엄마말을 잘 들어줬는데 나와서도 잘 들어준다:)

아고,기특해~

2. 모유수유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아니었나 싶다.
결국은 포기하고 완분으로 돌아섰지만,
임신과 출산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고 아픈 부분이었다.

3. 몸과 마음
모유수유를 제외하고는 아기 돌보기가 힘들지 않다.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약간 있었던 우울감도 신남이를 보면서 사라진것 같다.

4. 오빠
신남이와 사랑에 빠졌다 ㅎㅎ
일도 하기 싫고 아기만 보고 싶다고 난리다
육아를 함께 하는 신랑은 더 멋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임신 하고 아기가 내 뱃속에 있다는 것이 신비로웠는데 뱃속에 있던 아가가 태어나 내 옆에 누워있다는 것이 아직 믿기지 않고 너무 신기하다.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
앞으로 잘 부탁해 신남아:)

사랑해~








덧글

  • 따뜻한 허스키 2016/02/21 19:44 #

    :D 이름도 멋있고 아기두 이뻐요^.^///
  • Lucia 2016/03/20 18:09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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