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기저귀떼기는 아직먼걸로 ㅋㅋ 신 비

1. 시안이가 종종 쉬~ 똥~ 말을 하길래 금방 뗄줄알고 시도해봤으나, 시도만으로 끝났다 ㅋㅋ
스트레스 받으면 서로 될것도 안된다는 생각으로
일단 저리 미뤄두기로 했다.



 2. 표정도 다양하고 말도 곧잘 한다.
어느정도 의사표시도 하고 나날히 발전하는 중,
어떻게 이런 말을 하지 싶을때가 있다.



3. 생각보다 겁도 많고 몸도 잘 쓰는 편은 아닌것 같다.
키즈카페에 가본 경험이 많이 없기도 하지만
꼭 처음 마음 정한곳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주방 놀이도 생각보다는 좋아하더라는 ㅎㅎ
미끄럼틀과 계단에 올라와 있는 공을 혼자서 다 제자리에
놓느라 바쁘다.
이것도 우리 아이 성향,








4. 퇴근하고 만나면 어찌나 애틋하고 신나서
"엄마!!!!!!"
며칠을 떨어져있다 만나는 반가운 사람처럼 인사한다.





5. 씩씩하게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
밥도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아주 고마운 우리 아가:)




6. 동영상좀 적당히 봐!

7. 참, 다래끼는 심심하면 난다.
세수할때 따듯한 물로 눈을 꼼꼼히 씻어주니
이전만큼 커지진 않고 작게 불쑥불쑥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행복한데 일 상

분명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고
생활이 어렵거나 힘들지 않은데

문득 이렇게 우울하다고 느낀다.
이럴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4주년 일 상




어디 나갈 것도 없이 집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보냈다.
올 해는 그 흔했던 편지도 없이,
너무 내 위주의 기념일만을 생각하며 산건 아닌지
아침에 화장을 하다가 갑자기 반성했다
. ㅋㅋㅋㅋ오빠 미안😅😅😅😘


아점으로 이 정도만 먹어도 충분한데,
밥을 먹으면 더 배고파지는 이유는 뭘까?!


우리 아가
키도 많이 자랐다!
어쩜 이렇게 빨리 가니 시간아!!



노래를 신명나게 부를줄 알게 되었다. ㅋㅋ
제일 좋아하는건 ABC song~
듣고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입에서 술술 흘러나온다!



오늘의 간식:)

오늘 하루도 즐거웠다!


오늘도 수고했다!! 일 상


1. 요즘 신학기 준비로 하루하루가 정신없다.
    웃긴게 머리가 한계치를 넘어가면 그냥 막 생각없이 닥치는대로 산다. ㅋㅋㅋ
    여유가 있을 때는 나름 계획이라는 것도 하고 준비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린다.
    제발 내 발에 걸려 넘어지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

2. 이사온 집은 여전히 적응 중이다.
    새로 식탁을 들였는데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창밖을 바라보며
    일기를 쓰고 있다. ㅎㅎ

3. 요즘 안시랑 무지막지하게 싸우고 있다.
    그놈의 공룡, 상어, 티라노 사우르스!!!!
    처음 보여주기 시작한 나를 탓해야지, 중독된 애기를 탓하면 안된다.
    그런데도 자주 애랑 같은 수준으로 화를 뿜어낼 때가 있다.
    이게 어른으로서 할 짓인가 싶다가도 막상 애가 떼 쓰고 울고 뒹굴면 같이 열받아 소리지른다.
    아.. 그 많은 나이는 어디서 써먹을 수 있는가?!!

4. 이러면서도 은연중에 둘째에 대해 생각하는 나는 정말 답이 없다.
    당연히 둘째도 낳아야지 싶다가도 문득문득 내가 애를 낳아도 되는 인간인지 다시 생각해 본다.

5. 벌써 금요일이네,

6. 이 전쟁같은 시간은 3월 둘째주가 되면 진정이 되겠지.

7. 어제부터 봄이 올랑말랑 냄새만 풍기고 있다.
    얼른 날 풀려서 싸돌아 다니고 싶다.                                     PEACE!

2018 이사 일 상

1. 결혼하고도 엄마아빠 곁에 붙어살다가 4년만에 진정으로 독립을 했다.
2. 햇빛이 잘 드는 줄 알았더니 애매한 남서향이더라,
처음 집 보러 온날은 아주 해가 잘들었던것 같은데,
3. 아침에 해가 떠서 눈이 일찍 떠진다.
이건 오빠도 그렇고 안시도 그렇다.
4. 이사 온 밤부터 안시가 자기전에 온몸으로 엉엉 울며 뒹굴고 있다.
너무 무서웠는데 인터넷 검색해 보니 이사하면서 환경이 바뀌어 그럴수 있다는 의견을 보고 안심했다.
공감할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는건 엄청난 위안이다.
인터넷이 없던 예전에는 어떻게 했을지 상상도 안된다.
5. 짐 정리를 하면서도 믿기지가 않는다.
내가 이런집에서 살다니!!!!!
6. 집 앞에 역이 있다.
역세권은 좋지만 소음은 들린다.
오빠는 거의 못듣고 생활하는데 나는 약간 걱정이 된다.
이 소리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 날이 오면 어쩌나,
이것도 집 보러 온날은 안 들렸었다 ㅎㅎ
뭐에 씌였었나 보다.
7. 하지만 모두 따져보아도 이번 이사는 120%만족한다.
2년, 길게는 4년 동안 이 집에서 알콩달콩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다:)






1 2 3 4 5 6 7 8 9 10